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무로 레이 (문단 편집) === 성능 === > 틀림없어, 아무로 레이다!! 이길 수 있어...! 이거면 이길수 있다! > ---- > [[슈퍼로봇대전 V]] 23화. [[론드 벨]] 루트에서 적에게 포위된 위기의 순간에 증원으로 온 아무로를 본 [[옷토 미타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전통의 강캐 중 하나. 시리즈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언제나 에이스급 성능을 자랑한다. 윙키 시절부터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건담계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스템 때문에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최종 보스인 발시온보다 사정거리가 긴 판넬 덕분에 시간만 투자하면 아무로 혼자서 최종화 클리어가 가능하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MS중에서도 스펙이 최상급인 뉴건담의 힘으로 전장을 평정할 수 있었다. [[슈퍼로봇대전 EX]]에서는 다른 모빌슈트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도 홀로 뉴건담의 막강한 스펙으로 강력함을 과시했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뉴 건담이 구려지는 바람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행운, 힘조절, 혼이라는 대놓고 하이 메가 캐논을 갈기라는 정신기 구성 덕분에 [[ZZ건담]]이 나온 시점부터는 무쌍을 벌인다. 초반에야 화력 부족, 기체 부족으로 인해 오라 배틀러들이 압도적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성전사들의 한계가 슬슬 드러나면서 역으로 아무로가 압도한다. [[슈퍼로봇대전 F]]에서도, 이 게임에서 아무로 레이는 아군에서 가장 잘 피하고, 잘 맞추고, 기량이 높은 것은 물론 공격력이 아군 TOP이다.[* 우주A의 보정+정신기 혼의 데미지 3배+크리티컬 데미지 1.5배가 모조리 중첩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은 말할 것도 없다. 윙키가 손을 뗀 이후부터도 참전 시리즈를 불문하고 언제나 최고 수준의 에이스. 사격, 기량, 회피, 명중 관련 능력치가 언제나 아군 톱 5에 드는 높은 능력치를 보여주며 최강급 파일럿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이상하게 격투가 낮은데 밸런스 조정 때문인 걸로 보인다. 사실 아무로가 원작대로 격투까지 높아버리면 카미유나 쥬도같은 캐릭터들의 입지가 사라진다.[* 원작에선 격투로 사자비를 잡았지만 게임에선 크와트로보다 격투가 낮은 경우가 많다. 맨몸으로도 샤아의 미간에 상처까지 냈던 아무로로서는 억울할 부분.] 더욱이 탑승 기체들의 공격 능력도 대폭 상향되면서 적진을 쓸고 다니게 되었다. 정신기 면에서는 집중, 번뜩임, 각성과 같은 뉴타입 에이스들의 필수 요소를 두루 갖춘 경우가 많고 혼을 항상 가지고 있다. 임팩트나 휴대용의 A같은 작품들에서는 대다수 뉴타입들의 혼이 삭제되었는데 아무로는 대신 기적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차별화되었다.[* A의 리메이크인 AP에선 기적이 삭제된 대신 혼을 가지고 있어서 동작품의 뉴타입 에이스들중 유일한 혼 보유자가 되었다. 다만 에이스 보너스 등이 미묘해서 혼 셔틀이 되기도...-_-] 다만 Z에선 정신기 책정 방식이 변해서 혼이 삭제되었고 대신 각성을 지켜냈다. 특수능력에선 뉴타입을 당연히 가지고 있는데 보통 늦어도 레벨 9까진 오르지만, 레벨 8에서 멈추는 작품들도 있다.(일반적으로 더 높은 뉴타입 소질을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는 [[라라아 슨]]이나 [[카미유 비단]]이 레벨 9까지 올라가는 경우.) 그외엔 베어내기나 실드 방어 레벨이 다른 건담 파일럿들에 비해 높이 올라가고, 지휘관 기능을 가진 작품도 존재한다. 2차 알파, 3차 알파, Z같이 소대 시스템이 있는 작품들에선 소대장 능력이 회피와 크리티컬 보정을 주기때문에 높은 기량을 지닌 아무로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AP에서는 에이스 보너스로 건담 계열에 탑승 시 운동성+10% 보정을 주는데("건담" 이름이 붙은 기체의 운동성이 100이라면 아무로 탑승 시 110, 90이면 99가 된다.), 운동성이 명중과 상관없는 AP시스템상 같은 뉴타입 에이스들인 크와트로의 명중+회피 보정 보너스나 카미유의 딜 상승(기력 120 이상일 때 딜20% 상승),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는 쥬도의 '이동 후 맵병기 가능' 보너스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 보너스.(AP 플레이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딜도 아니고 회피도 아닌 명중...괜히 작품 내 가장 중요한 정신기로 '감응'이 꼽히는 게 아니다.) 탑승 기체는 과거 윙키 시절에는 퍼스트 건담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연하게도 성능이 구렸기 때문에, 보통 건담 MK2 같은 기체에 갈아태우는 것이 일반적. 반프가 제작하기 시작한 뒤론 '역습의 샤아' 버젼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리가지를 타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러다 후반에 액시즈 낙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대두하면서 뉴건담으로 갈아타는 식. 문제가 있다면 시리즈 불문으로 리가지 - 뉴 건담 사이에 개조 전승을 연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키운다면 초중반을 무개조로 버텨야 하는 약점이 생긴다. 게다가 윙키 이후로는 리가지 자체의 성능을 강력하게 책정했던 적도 없기에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가 된다. 물론 갈아타기 등으로 공백을 메꿀 수는 있지만[* 의외로 대체품 자체는 늘 있어왔다. [[2차 알파]]에선 [[건담 F91]], [[시옥편]]에선 [[델타플러스]] 등.], 스토리상 강제 출격을 하게 된다면 얄짤없이 무개조 리가지를 끌고 나가게 되기 때문에 환장할 수준. 여기에 적으로 나오는 샤아는 [[사자비]]를 끌고 나오기에 더욱 비교가 되는 것도 있다. 스토리가 끝나버린 시리즈물의 후속작이라든가, 그냥 조연으로 등장하는 작품에선 초반부터 뉴 건담을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뉴 건담의 성능도 다소 약화되었다. 그 대신 뉴 건담 HWS나 하이 뉴 건담을 얻게 되어 파워업하기도 한다. [[히이로 유이]]가 [[윙 건담]]에서 [[윙 건담 제로]], [[윙 건담 제로(EW)]]로 갈아타며 강해지는 것과 비슷한 유형이 되어가는 추세. 재미있는 것은 시기상 뉴건담이 나올 수 없는 시점에서도 탑승한다는 점. 대표적으로 슈퍼로봇대전 Z의 경우 참전 작품의 시기상 아무로의 기체는 [[릭 디아스]] 다음 [[디제]]인데, 아무리 극장판이라 할지라도 디제는 히든 유닛으로 빠지고 먼 훗날에나 나올 리가지를 타다가 뉴 건담으로 떡하니 갈아탄다. 재미있는 것은 컷인상 아무로의 얼굴은 극장판 Z 그대론데 파일럿 슈트는 역샤의 것을 입고 있다는 점. 따지고 보면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연출이다. 다만 디제에 태울 경우 Z시절의 감색 파일럿 슈트 컷인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